가성비 좋은 조셉트 런던 더비슈즈 추천 구매 후기(+착용샷)

가성비 좋은 조셉트 런던 더비슈즈 추천 구매 후기(+착용샷)

캐주얼과 비즈니스 캐쥬얼에 신을 수 있는 더비슈즈를 하나 구매 하였습니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조셉트 제품인데요. 그 중에서도 조셉트 런던 더비슈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조셉트는 수제화를 판매하는 브랜드이며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좋기로 소문나있는데요.

특히 조셉트 독일군은 착화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더비슈즈 구매 기준은 첫 번째도 가성비, 두 번째도 가성비를 염두 해두고 골랐습니다. 그리고 매장을 방문 할 시간이 없어 온라인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로맨틱무브, 하루타, 닥터마틴, mmrb, 조셉트 중 조셉트로 구매 하게 되었는데요.

조셉트 더비슈즈는 입문용으로 좋고, 가성비 좋은 더비슈즈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또 발볼이 넓다면 더 고민 할 필요가 없죠. 가격대가 가성비가 좋다보니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부담없이 구매 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자세한 조셉트 런던 더비슈즈 추천 이유실측 후기, 착용샷을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30대 남자 겨울 머플러 추천 브랜드 3가지

📌 20대 남자 향수 추천 TOP7 2022 – 니치,럭셔리 향수

📌 20대 후반 남자 향수 추천 TOP9 2022

조셉트 런던 더비슈즈 구매 이유

조셉트에서 판매하는 더비슈즈 모델이 다양합니다. 코시모 제품을 가장 먼저 고민 했었습니다. 후기도 많고 인기가 많은 모델인데 구매 시기에 사이즈 품절이라 일단 패스 했죠.

그 다음이 애드워드 제품 입니다. 딱 기본 디자인이라 구매 직전까지 갔었는데 유튜브 후기를 보다가 런던 제품을 보고 이게 발볼 넓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 다는 후기에 런던 제품을 찾아 보다가 구매를 결정 했습니다.

조셉트 홈페이지에도 후기가 더 많았기 때문에 결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쉐입이야 비슷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에 초점을 맞춰 구매하였습니다.

  • 가성비 좋아야 됨.
  • 발볼 넒은 사람한테 잘 맞아야 됨.
  • 조셉트 홈페이지에 후기 많음.
  • 착화감을 우선순위

조셉트 구매 후기

주말에 결혼식장에 신고 가야되서 목요일날 구매 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받을 수 있도록 빠르게 배송되었습니다. 아래는 포장 상태 입니다.

가격

조셉트 홈페이지에서 11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조셉트 포장

Josepth 1117로고가 새겨진 박스에 정성스럽게 조셉트 런던 더비슈즈가 포장되어 도착 했습니다. 다시 한번 빠른 배송에 박수를 보냅니다. 포장도 정성스럽고 좋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몇 가지 안내문이 있습니다. 평생 무상 슈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가격에 평생 슈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니 사장님이 신발에 진심인가 봅니다. 슈케어 서비스는 클렌징, 레더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에 5천원 넣고 조셉트로 보내면 됩니다.

조셉트 런던 착화감

착화감은 괴장히 좋습니다. 컨버스 보다 좋다고 말 할 수 있는데요. 일단 발볼이 엄청 넓습니다.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발등이 높은 편인데 조셉트 런던은 정사이즈에 꽉끈으로 신을 수 있을 정도록 발등도 높습니다.

가죽 두께도 적당해서 발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힙니다. 유광은 호불호가 있을 거 같은데요. 적당한 광은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크게 과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셉트 런던 270 사이즈

사이즈 선택 팁

필자의 경우 발볼과 발등이 굉장히 넓고 높은 편에 속합니다. 운동화의 경우 270사이즈를 신는데요. 조셉트는 정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약간 클 수 있어요. 편하게 신고 싶어 정사이즈를 했지만 딱 맞게 신고 싶다면 -5가 적당 할 거 같습니다. 칼발이라면 -10이나 다른 모델은 추천 드립니다.

발볼 넓은 제품이라 쉐입도 그렇고 왕발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칼발인 분들은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다른 모델은 추천 하는 겁니다. 신발이 별로라는 의미는 아니죠.

조셉트 런던 착용샷

끈은 일자로 묶여서 왔는데 캐쥬얼 하게 신기 위해 크로스로 바꿨습니다. 하루 신었는데 주름이 많이 생기네요. 주름이 없는 거 보다 있는게 조금 빈티지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내구성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포스팅에 첨부한 사진은 모두 첫날 신고 나가서 찍는 사진입니다.

앞 코가 둥글둥글해서 셀비지나 캐쥬얼하게 신어도 될 것 같은데요. 5홀이라 그래도 포멀 쪽에 가깝긴 합니다. 더 캐쥬얼한 신발을 원한다면 조셉트 코시모 제품이 어울리겠네요.

슬랙스에 잘 어울리죠. 테두리 박음질이 클래식 한 멋을 연출해주는 듯 합니다.

마지막은 측면 전체 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앞 코가 살짝 올라오는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